
속초에서 아침 일찍 문 여는 브런치 카페를 찾는다면 니어 앤 디어를 추천합니다.
오전 7시부터 운영해 아이와 함께 아침 식사를 하기 좋고, 브런치 플레이트와 파스타, 수프, 커피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속초 브런치 카페입니다.

속초에서 아침 7시에 갈 수 있는 소중한 브런치 카페
연휴 마지막 날, 속초 브런치 카페 니어 앤 디어에 다녀왔습니다.
연휴 동안 엄마는 아이들과 계속 놀아주느라 많이 지쳐 있었고,
마지막 날 아침만큼은 늦잠을 잘 수 있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과 함께 조용히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속초에서 아침 7시부터 문을 여는 브런치 카페를 찾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여행지에서는 아이들이 일찍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숙소에서만 시간을 보내기에는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전 7시에 오픈하는 니어 앤 디어는 정말 소중한 곳이었습니다.

니어 앤 디어에서 주문한 메뉴
이날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꽤 다양했습니다.
메뉴 소개
| 디어 브런치 | 든든하고 보기 좋은 대표 브런치 메뉴 |
| 쉬림프 크림 파스타 | 아이와 어른 모두 먹기 좋은 부드러운 메뉴 |
| 에그샌드 플레이트 | 아침 식사로 부담 없는 메뉴 |
| 레인보우 주스 |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색감과 맛 |
| 아이스 아메리카노 | 브런치와 잘 어울리는 기본 커피 |
덴마크와 호주에서 미슐랭과 파인다이닝
디저트 파트에서 경험을 쌓은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랍니다.
외국인들도 은근히 많이 오세요.

디어브런치
디어 브런치는 아침 식사로 먹기 좋을 만큼 구성이 괜찮았습니다.
스프, 베이글, 크림치즈,샐러드 소시지,피클, 아보카도, 에그 프라이가 함께 나오고요! 음료는 별도 주문입니다.
베이글에 크림치즈 발라서 아보카도와 올려 먹는 행복이 참 좋아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무던하고 든든하게 속초의 아침을 열어주는 브런치입니다.
특히 함께 나온 수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냥 가볍게 곁들이는 수프라기보다는 진한 크림 치즈 맛이 느껴지는 고소한 수프였습니다.
맛있게 살짝 짠 기운이 도는데 빵에 찍어 먹으면 행복해요.
아침에 따뜻한 수프 한 숟가락을 먹으니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쉬림프 크림 파스타
쉬림프 크림 파스타는 부드러운 크림 소스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새우살이 너무나 맛있고요.
조리가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적당히 달콤하고 적당히 꾸덕하고 아침부터 파스타가 좀 과한가 싶지 않도록
산뜻하게 잘 만들어주셨어요!
아이들의 베스트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에그샌드 플레이트 역시 과하지 않으면서도 브런치 카페다운 느낌이 살아 있었습니다.

에그플레이트
만원 아래로 즐기는 브런치
정말 잘 만들어주신 에그 샐러드가 버터향 고소한 빵안에 듬뿍 담겨있어요.
눈으로 보기에도 너무나 예쁘고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만한 맛입니다.

레인보우 주스 &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레인보우 주스
오렌지 주스로 만드는 주스인데 맛이 참 좋습니다.
층층이 다른 색이 층이져있는데
휘저으면 진 녹색이 되어서 ;;; 아이들한테 물감주스라고 하니 재미있어 하면서 잘먹었어요.
커피도 브런치와 잘 어울리는 맛있는 커피였습니다.

작은 소도시 부티크 호텔 조식 같은 분위기
니어 앤 디어는 맛도 좋지만 가장 큰 매력은 분위기였습니다.
화려하거나 과하게 꾸민 느낌보다는, 아침 시간 특유의 느긋함이 살아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은 소도시 부티크 호텔 1층에서 조식을 먹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행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아침 분위기가 있었고, 아이들과 함께 앉아 있어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연휴라 그런지 시간이 조금 지나자 손님들이 금방 몰려왔습니다.
오전 7시에 오픈런을 한 저희를 스스로 칭찬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속초 여행 중 조용하고 여유로운 브런치를 원하신다면, 가능하면 이른 시간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이유
아이와 함께 카페나 브런치 식당을 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분위기와 편의성입니다.
니어 앤 디어에는 아기의자가 있어서 아이 동반 가족에게도 좋았습니다.
크림파스타 같은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메뉴 선택지도 있었고,
공간 분위기도 너무 딱딱하지 않아서 가족 단위 방문에도 잘 어울렸습니다.
특히 여행 마지막 날처럼 모두가 조금 피곤한 아침에는 멀리 움직이지 않고
따뜻한 음식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정말 반갑습니다.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작은 응대 하나에도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친절한 응대 덕분에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 정보
주차는 가게 바로 옆 건물 쪽에 약 2대 정도 가능했습니다. 다만 공간이 넉넉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이미 주차 자리가 차 있다면 근처 골목길에 주차해야 합니다.
연휴나 주말처럼 방문객이 많은 날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이른 시간 방문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바로 옆 타코집도 함께 운영
흥미로웠던 점은 바로 옆에 타코집도 함께 운영하신다는 점이었습니다. 브런치 카페 분위기와 타코집이 나란히 있는 구성이 재미있었습니다. 아침에는 니어 앤 디어에서 브런치를 먹고, 다른 시간대에는 타코 메뉴도 함께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속초 브런치 카페 니어 앤 디어는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속초에서 아침 일찍 갈 수 있는 카페를 찾는 분, 아이와 함께 브런치를 먹고 싶은 가족 여행객,
연휴나 주말에 오픈런으로 여유롭게 식사하고 싶은 분께 잘 맞는 곳입니다.
영랑호가 지척이라 러닝후 방문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아침 7시부터 운영한다는 점은 속초 여행자에게 큰 장점입니다.
여행 중 아이들이 일찍 일어났거나, 숙소 체크아웃 전 여유로운 아침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습니다.
속초에서 브런치 카페를 찾고 계신다면, 니어 앤 디어는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따뜻한 수프, 부드러운 브런치 메뉴, 친절한 응대, 그리고 아침만의 느긋한 분위기까지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삼박한집과의 거리
5.6km 거리 차량 10분입니다. 네이버 길찾기 기준입니다.

니어앤디어 브런치 카페 상세 정보
| 상호 | 니어앤디어 브런치 카페 |
| 주소 | 강원 속초시 번영로129번길 5 104호 |
| 위치 설명 | 설악타워 맨션 맞은편 |
| 주변 위치 | 영랑호 도보 5분 거리 |
| 주요 관광지 접근성 | 속초 중앙시장 자차 약 10분 거리 |
| 영업일 |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
| 영업시간 | 오전 7시 ~ 오후 4시 |
| 휴무일 | 5월 28일 휴무 안내 |
| 주차 | 건물 옆 약 2대 가능, 만차 시 근처 골목 주차 필요 |
| 아이 동반 정보 | 아기의자 있음 |
| 추천 방문 시간 | 주말·연휴에는 오전 7시 오픈런 추천 |

니어앤디어 브런치 메뉴 및 가격
| 디어브런치 | 속이 든든한 브런치 메뉴입니다. | 15,900원 | 대표 |
| 쉬림프 크림 파스타 | 오동통한 새우가 들어간 진한 크림 파스타입니다. | 14,500원 | 대표 |
| 라구 토마토 파스타 | 미트와 허브를 넣어 만든 깊은 풍미의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 14,500원 | 대표 |
| 스모크 셀몬 베이글 샌드위치 | 바삭하고 쫄깃한 베이글에 짭짤한 연어와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샌드위치입니다. | 10,500원 | 대표 |
| 에그샌드 플레이트 | 버터향이 가득한 따뜻한 빵 위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에그샐러드가 듬뿍 올라간 메뉴입니다. | 9,700원 | 대표 |
| 레인보우 주스 | 오렌지주스를 베이스로 한 알록달록 예쁜 주스입니다. | 6,500원 | 대표 |
| 치킨치즈샐러드 | 치즈가 들어간 치킨볼과 신선한 야채, 토핑이 어우러진 샐러드 메뉴입니다. | 11,500원 | |
| 니어 크림스프 | 바삭한 크루통이 올라간 따뜻한 크림스프입니다. | 6,800원 | |
| 딸기 블라썸 | 상큼달콤한 딸기맛 음료입니다. | 6,500원 | |
| 아이스아메리카노 | 시원하게 즐기는 기본 커피 메뉴입니다. | 4,500원 | |
| 니디 시저 샐러드 | 신선하게 즐기기 좋은 시저 샐러드입니다. | 11,000원 | |
| 수제쿠키 3종 | 고급 재료로 구워낸 맛있는 수제쿠키입니다. | 4,800원 | |
| 유기농 치아바타 2종 | 유기농 밀가루로 정성스럽게 구워낸 플레인 치아바타, 올리브 치아바타입니다. | 4,000원 |
근처 식당 소개
함께 경영하시는 타코 맛집
속초 시외버스터미널 맛집, 대창 타코가 맛있는 세븐 바이 타코 추천
안녕하세요. 강원도 고성 봉포에서 삼박한집을 운영하고 있는 삼박한집 집사입니다.저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속초·고성 현지에서 나온 찐 토박이인데요.그래서 손님들
sambakhanzip.tistory.com
영랑호 러닝 코스 소개
영랑호가 브런치 가게에서 지척입니다.
[영랑호] 속초 가볼만한 곳 - 러닝, 자전거 타기 좋은 호수
강원도 속초 여행으로 가본 곳 중 한적하면서도 시원한 풍경이 인상적이었던 영랑호를 소개합니다.🌊 영랑호는 속초시 금호동에 있는 호수로 그 둘레가 8km로 러닝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기에
wifeview.tistory.com
'속초 고성 현지인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속초갓포 갓포한판과 속초 오징어 난전 코스|제철 오징어·고성성게·단새우홍게 한상 (1) | 2026.05.28 |
|---|---|
| [속초 쌀국수 추천] 아이랑 가기 좋은 영랑호 맛집, 완앤송 하우스 레스토랑 (0) | 2026.05.25 |
| 속초 현지인이 더 좋아하는 빵집, 허니네|웨이팅 없이 즐기는 속초 빵지순례 코스 (0) | 2026.05.24 |
| 속초중앙시장 먹거리 추천|속초손꾼만두, 실비김치만두와 오징어만두가 궁금하다면 (0) | 2026.05.17 |
| 속초 현지인이 찾는 고깃집, 영랑호 근처 제주 육돈가 (1) | 2026.05.09 |